[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 하는 일을 해아할까?-질문이 잘 못 됐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모두 해야 한다.> 그래야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나? 잘 하는 일을 해야하나? 질문 보다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나?> 질문으로 바꿔보세요.
먼저 정답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모두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자잘한 성공들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질려버려서 결국 그만 두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잘하는 일만 하게 됐을 때에는 계속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잘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동시에 하게 된다면 좋아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잘 하는 일은 자존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이상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여러가지 있고, 잘하는 일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은 모든 일을 좋아하게 되고 잘해야 하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 하는 일을 해아할까? 질문이 잘못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을 <내가 할 수 있을까?>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퍼포먼스 마케터로 전직을 한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된 이유는 흥미가 있고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퍼포먼스 마케터를 선택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제가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기로 결정 한 이유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저도 모르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회사에서는 잘하는 업무로, 또 업무가 잘 안 풀릴 때는 좋아하는 취미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즐거운을 알게 해 주는 것이 된 것 같습니다.
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