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가 말하는 사회생활 Tip✨
일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과업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일 때가 많습니다. 관계는 미세한 말과 행동들이 전달되거나 탐지되어 쌓이는 섬세한 영역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부분에서 변화를 꾀한다면, 이것이 누적됐을 때 생각보다 큰 전환을 일으킬 수도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 1.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부족할 때
말 없이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기. 상대는 답변이 부족했다 생각해 말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 2. 여러 사람이 웃을 때 시선 확인해보기
여러 사람이 함께 웃을 때 사람은 자기가 가깝게 느끼는 사람 혹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을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
✅ 3. 누군가 나한테 과하게 화를 낼 때
침착하기 있기. 아마 상대는 더 화를 내겠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나중에 상대가 스스로 부끄러워 할 확률이 높다.
✅ 4. 말하거나 글 쓸 때
"내 생각엔~", "~라고 생각한다" 같은 표현은 신뢰도와 자신감이 떨어져 보이니 주의 할 것.
✅ 5. 그룹 회의 할 때
누군가가 나에게만 계속 일을 시킨다면 그 사람 바로 옆에 앉기. 공격적인 마음과 나에 대한 못된 생각을 약화시킬 수 있다.
✅ 6. 속마음을 알고 싶을 때는 나란히 앉기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 하면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마주 앉는 것보다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하면 솔직한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7. 긍정적인 대답을 얻고 싶을 때
질문을 하면서 은근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 8. 더 기분 좋은 칭찬을 해주고 싶을 때
이름을 부르며 칭찬하면 더욱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다.
✅ 9. 전체적인 업무 속도가 늦어지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에게 "우선 이것부터 처리해주세요" 라고 말하기.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들려 심리적으로 일이 간단하게 느껴지게 해준다.
✅ 10. 누군가가 나와 언쟁을 시작하려고 할 때
상대를 인정하거나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해주면 언쟁을 주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