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의 S를 잘 분석하려면
1. 협력업체 상생
ex) LG 전자 100여개 협력사에 기술 특허 무상 제공, 상생 성과 나눔 펀드(이익을 협력사와 나눔)
ex) 유한양행은 바이오 벤처 기업들에 투자
2. 공공이익의 증대
ex) 강원랜드의 도시 재생 사업: 폐광 지역 복지 향상 위해 투자, 유망한 기업들 강원도로 불러오는 중
3. 인권
ex) 테슬라는 코발트 채굴 과정에서 아동 노동 착취, 환경 오염 이슈 때문에 코발트 프리 선언
ex) 월마트는 인권 성명서 발표: 급여, 단체 교섭, 차별금지, 젠더 평등 등
※죄악주는 ESG 등급을 낮게 받을 수 밖에 없나?
- KT&G, GS리테일은 담배 관련 사업 때문에 투자 유치 어려움 겪음
-> 그러나 국제적 주류 회사 디아지오는 ESG 최고 등급 달성
1) 탄소 중립 공장, 전기를 모두 재생 에너지로 생산, 종이병으로 제품 출시
2) 흑인 사회, 기업에 $2,000만 기금 조성, 여성 소수민족 공급업체 늘리고 이사회 여성 30% 목표, LGBT 지원
의견)
- S,G에 모두 인권이 들어가게 되면 분석 시 중복되는 부분이 발생함
-> S는 기업의 외부 인권 활동, G는 기업의 내부 인권 활동으로 규정하든, S에 인권을 넣고 G에는 지배구조에 집중하든 정하는 것이 ESG 개념 성립에 도움이 될 것
- 죄악주를 소개하는 부분은 흥미로웠지만 회의적
-> 결국에는 주류 판매업을 유지하겠다는 것인데, 사회 친화적 활동을 한다고 해서 그 악영향이 줄어든다고 말할 수 있는지?
- G 부분과는 별개로 S에 있어서는 다모다란 교수의 비판이 매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 기업은 영리 활동의 주체이지 사회 공헌 활동의 주체가 아니다.
-> 기업의 영리 행위의 사회적 비용은 기업에게서 징수한 세금을 통해 정부와 시민단체가 해결해야 될 부분이 아닌지?
-> S와 G는 경계선 모호, 확실한 구분 필요
- 별개로 S는 기업의 노동환경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관련 내용을 다루지 않아서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