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메신저 플랫폼 '버블'을 만드는 디어유 1️⃣ 매월 4,500원을 내면 연예인이 실시간 근황을 담은 메시지와 셀카, 직접 부른 노래 음성 파일을 보내준다. 팬 메신저 플랫폼 '버블'은 출시 1년 만에 구독 수 120만건을 돌파했다. 매월 들어오는 구독료만 54억원이다. 2️⃣ '버블'을 만드는 디어유는 직원 61명으로 올 상반기 184억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66억원, 영업이익률은 34%에 달한다. 3️⃣ 구독료 수입의 절반 가량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지급한다. 서버운영비,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다. 2017년 설립 이후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한 돈은 0원이다. 스타들이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을 해준 덕이다 4️⃣ 이 회사는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내년에는 미국 유명팝스타의 버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보고 앱스토어를 검색해보니, 각 소속사별 앱을 따로 따로 만들었더라. 같은 포멧을 유지하지만, 앱을 여러개 민들어서 소속사별로 따로 관리하는 아이디어가 좋아 보인다. 팬덤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정말 많아지고 있다. 누가 살아남게 될까

카톡 때문에 망했던 메신저, 5000억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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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때문에 망했던 메신저, 5000억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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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9일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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