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SNS 콘텐츠에도 영혼을 쏟아야” 소비자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의 경우, 양질의 콘텐츠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콘텐츠를 클릭하고 싶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머물고 싶은 피드를 갖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타 플랫폼에 비해 시각적인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 인스타그램인 만큼, 독보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제품성을 잘 나타내는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2 ‘빈손 쇼핑시대’ 매장서 찜하고, 모바일로 주문한다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한 온라인몰과 온라인 전용 브랜드들이 최근 잇달아 오프라인에 매장을 내고 있습니다. 매장에선 제품을 체험만 하고, 실제 주문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데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동시에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방식입니다.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MZ세대가 매장 곳곳을 찍어 올리면 홍보 효과도 큽니다. #3 "세계관·이야기를 담자"…식품업계, 이색 '스토리 마케팅' 열전 식품업계에서 스토리(썰) 마케팅이 인기입니다. 썰 마케팅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제품의 특성 등을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컬래버와 세계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썰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 개인정보 ‘보물단지’ 열린다…카드사 마이데이터 사업 ‘청신호’ 향후 카드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자등록번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이데이터 사업을 둘러싼 업권 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당초 카드업계가 ‘가맹점 사업자등록번호’를 데이터 추출의 필수 요건으로 지목하면서 금융당국이 이를 허용했기 때문인데 이에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가맹점의 매출·고객 연령대·고객 성별 등 보다 세부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카드업계 간 공조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5 ‘패션·엔터 협약’ ‘특화 플랫폼’… 은행권이 MZ(밀레니얼+Z)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2030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거나 각종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인데 MZ 세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젊은층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춘 특화 플랫폼도 내놓고 있습니다. #6 새로운 개인정보보호 시대 모바일 광고 매체 순위 새로운 측정 프레임워크 SKAN에 가장 잘 적응한 기업은 틱톡이었습니다. SKAN 성과 순위에서 파워랭킹 1위, 볼륨 랭킹 5위, 광고주 수 4위, 포스트백 수 5위를 기록했으며 광고 품질을 나타내는 유입유저 창출가치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페이스북과 구글은 여전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거대한 축을 맡고 있었습니다.

최신 마케팅 뉴스 10/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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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오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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