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하면서 회사 파악하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기업 문화는 더 분화되었고 차이는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비대면으로 근무하는 회사가 생긴 반면 면접 한 번 보는 것도 직접 대면으로 하는 회사가 여전히 있으니까요. 단순히 대면/비대면을 떠나 작은 차이는 기업 전반적인 문화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회사 문화는 변해가고 있고 차이를 알 수 있는 흔적은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블라인드'부터 '잡플래닛' 같은 기업 리뷰 서비스로 기업 문화가 어떤지 찾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되었고 유튜브에도 많은 증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분명히 기업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은 면접입니다. 저도 크고 작은 면접들을 보아왔는데요. 면접은 이 회사가 어떤 문화를 갖고 있는지 정말 잘 드러내는 이벤트입니다. 단기간에 면접자를 속이기도 어렵죠. 오늘은 제가 느꼈던 면접자로서 이 회사가 어떤지 정보 비대칭을 깨는 증거들을 다루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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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0일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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