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특별기고] "중견 작가군, 안목있는 콜렉터, 기업 인프라가 매력"
Naver
"프리즈 마스터 디렉터인 네이슨 클레멘테는 “한국의 시장은 매우 가능성이 크다. 물론 매우 지식이 많고 세련된 콜렉터들도 있지만, 시장을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하는 미술의 생태계 즉, 미술대학, 국공립 미술관, 또한 나아가 매우 중요한 기업 콜렉션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 이라고 말했다." 전세계가 한국 미술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박서보, 서도호, 윤형근 같은 한국의 중견 작가군, 안목있는 콜렉터, 그리고 기업 콜렉션. 1년 뒤에는 세계 최대의 미술시장 브랜드 '프리즈 아트페어'까지 서울에 온다.
2021년 11월 4일 오전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