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음악 저작권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내년 상장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9울 기준 누적가입자 71만명, 누적 거래액 2,464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FNC엔터테인먼트 등도 저작권 구입에 적극적이라는 기사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뮤직카우에서 구매하는 저작권은 해당 음악의 저작권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을, 구매한 지분 비율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인 저작권료참여청구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저작권은 플랫폼이 보유하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과거보다 금융기법이 고도화되며, 이런 파생상품 시장도 성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선미가 좋다는 이 회사...기업가치가 1조원이라고?

Naver

선미가 좋다는 이 회사...기업가치가 1조원이라고?

2021년 11월 6일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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