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MZ 세대, 건강 관리에 '즐거움'을 더하다
조선비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즐거운 건강관리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대세가 되었다고 함. SNS 인증 통한 재미 추구, 경쟁과 즉각적 보상이 결합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 핵심이라고. 한국은 주로 건강한데 생각보다 맛있고, 죄책감을 덜 갖게 하는 대체 식품을 개인이 직접 소비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기업이 임직원의 건강보험을 대신 지불(payer)하는 구조로 보험산업이 이뤄져 있어서 고용주 입장에서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웰니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2021년 11월 8일 오전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