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 주니어를 위한: 멘붕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
publy.co
부탁할 때는 '피드백 주세요'보다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도움 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하면 좋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피드백이라는 표현은 기존의 것에 반박하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주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표현으로 부탁하면 더 수월하게 피드백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통찰력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퍼블리챌린지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1월 9일 오후 11:0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누구나 특정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회사마다의 분위기가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분위기가 엄해보이는 집, 까불까불한 집, 대화는 없어도 화목해보이는 집.
... 더 보기
직장인으로서 10년 정도 일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는 인사발령이다. 팀원이었을 때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그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기다리며, 나쁘지 않는 리워드와 내 위치에 안도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다.
... 더 보기-
< 스포티파이와 멜론, 같은 음악인데 왜 경험은 다를까? >
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