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10- 다양한 팀워크, 그리고 기존 관성을 깬 코드쿤스트] 영상을 보는 내내 노래들도 좋았지만, 다양한 팀워크를 볼 수 있었던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였다. 특히, 누군가는 낙오자가 되어야 했던 이번 음원 미션에서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과정들이 매우 빛났다. 🎤 음지에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세상 밖으로 드러내주려고 노력했던 티슬라 (자이언티 X 슬롬) 팀 🎤 각자의 잠재적인 역량을 발굴해주고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를 줬던 토나와염 (토일 + 염따 팀) 🎤 각 팀원에게 맞춘 편곡 스타일로 같은 곡 속에서도 각자의 특색들을 살려주었던 그레이노마 (그레이 & 송민호) 팀 🎤 탈락자와 함께 뮤비를 구성한 코코 (개코 X 코드쿤스트 팀) -> 경쟁전과 무관하게 탈락자들도 함께 음원에 넣어 끝까지 함께 곡을 완성하자고 제안했던 코드쿤스트 📌인상적이었던 코드쿤스트의 말 "시즌 10이면 이제 변화할 때가 됐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탈락자가 함께 만들어 간 감동인데" 기존의 관성을 깨자고 변화를 주장했던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멋졌다. 시청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어떻게 보면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코드쿤스트는 마케터를 했어도 잘 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