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게임을 해봤어요 :) 향수를 자극하는 볼링, 카드 등이 있어요. 이중 기묘한 이야기를 테마로 한 두 가지의 게임을 했습니다. 보도에 나온 것처럼 그래픽도 bgm도 픽셀 게임 시대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 왔습니다. 대신 즐겨 보던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 한다는 즐거움이 꽤 컸어요. 특히 두 게임 중 하나는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 되는데요. 기묘한 이야기가 캐릭터를 잘 살리는 IP여서, 이런 방식을 통해 유저가 좀더 효과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다른 IP를 활용하면 또 어떤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 픽셀 뿐만 아니라 더 이머시브 한 게임은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여러분도 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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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4일 오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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