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where = now here ] 더 나은 기술들이 등장하며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모든 과정들이 투명해지고 있다는 점일것 같아요. 소수가 통제할 수 있던 정보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고, 메가 트렌드도 있지만 개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파편화된 마이크로 트렌드도 늘고 있고요. 디지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무한대로 복제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반대로 NFT와 같은 복제 불가능한 유니크함이 더 큰 가치를 가져오는 세상이 되었네요. — 예전에는 지금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과거를 볼 거예요.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러므로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것보다 지금의 새로운 방법과 데이터를 현행화하여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지능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과거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오늘도 본다면, 지금으로부터 미래를 볼 수 있으므로 그만큼 우리는 좀 더 현명해질 수 있습니다. - ‘그냥 하지 말라’ 중 === (🚀 채용 광고) 패션 도소매 거래 플랫폼 1위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에서 함께 할 동료를 모시고 있어요! https://career.dealicious.kr/

2021년 11월 15일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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