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영역의 밀당] -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제가 알아서 합니다'를 한 점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기를,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에 의해 일할 수 있기를, 그래서 그들의 크리에이티브가 무뎌지지 않고 더 반짝거릴 수 있기를 바라 본다." 당당하게 "제가 알아서 합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자신감과 자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이 아닌, 안정된 톤으로 클라이언트를 안심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CEO 칼럼] "제가 알아서 합니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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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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