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해주었던 브랜드 '매거진B'의 10주년 기념 전시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발전해온 과정 속에 매거진B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 더 깊게 알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몰랐던 브랜드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인지 보여주기도 했다.
잡지 임에도 광고가 없고, 지나간 편을 나중에 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자 메시지를 주는 미디어.
10주년 전시에서도 많은 메시지와 좋은 질문들을 얻어왔다.
1️⃣ '왜'라는 질문이 브랜드의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나요?
2️⃣ 좋은 브랜드를 쌓아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건강한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3️⃣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드나요?
4️⃣ "저는 가면 갈수록 더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게 (브랜드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나는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