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witter hired tech's biggest critics to build ethical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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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유했던 트위터의 META(Machine Learning Ethics,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팀의 형성 과정에 대한 자세한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이자 머신러닝 플랫폼팀의 팀장이었던 Ari Font는 알고리즘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ML윤리에 대한 연구가 실제 플랫폼의 알고리즘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잭 도시를 포함한 스탭을 모두 설득했다고 해요. 그렇게 트위터의 지원을 받아 META 팀의 인원들을 모으게 됩니다. 그렇게 1년만에 모인 멤버들은 어벤저스급으로 각 분야에서 유명한 분들이라고 해요. - Rumman Chowdhury: 알고리즘 감사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하고, 자신의 스타트업을 떠나 현 META 팀 리더로 합류 - Kritian Lum: 형사 사법을 재편할 수 있는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유명한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로 head of research로서 합류 - Sarah Roberts: UCLA의 Center for Critical Internet Inquiry의 공동소장으로 META팀의 고문이 되어 트위터 사용자들이 알고리즘 투명성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연구할 예정 공교롭게도 구글에서 팀닛 게브루가 떠날 때쯤 트위터의 머신러닝 엔지니어 Ari Font와 Jutta Williams가 알고리즘을 개선하기 위해 메타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고, META의 현재 리더인 Chowdhury가 조인하기로 한 시기였다고 해요. 이후 아래에서도 언급했던 photo-cropping algorithm과 트위터의 홈 화면 노출 관련 연구에 대한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Chowdhury는 모델에 대한 규칙과 평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해요. 앞으로 META팀의 활동들이 기대가 되네요!
2021년 11월 28일 오후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