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nd driven design analysis 세상의 추상적인 관념이 실체를 갖는 것인지, 현실에서 생겨난 우연한 결함에 의한 존재에 의해서 관념이 생기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전체 비지니스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디자인 시스템이 시작되야 하는지. 아니면, 제품과 닿아있는 현실의 실무자와 사용자를 위해서 만들어지면서 의미를 갖는지 고민이 됩니다. 이런 글을 볼 때인데, 이 글은 프론트엔드가 주도하는 디자인에 대한 글입니다. 디자인 툴에서 적당한 버튼을 만들어도, 그 버튼은 디자인 툴과 전혀 다른 기준과 룰을 가진 기반 위에서 제작해야 합니다. 물론 피그마의 경우라면 좀 줄어들긴 하겠지만, 이 간극은 꽤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론트엔드 주도의 디자인도 고려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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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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