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아기상어 글로벌에서 더 잘 나갑니다! 글로벌 매출 808억, 전체 매출의 약 80%] 📰: “2019년 캐릭터 시장의 중심인 북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설립 10년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 2020년부터는 아기상어 TV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핑크퐁, 아기상어 등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IP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 🤩: IP 비지니스는 종종 로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확률이지만 한번 대박이 터지면 어마무시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기다리고 있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BTS, 웹툰콘텐츠 시장의 이태원클라쓰와 같은 사례에 이어서 캐릭터 콘텐츠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IP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저는 이제 단연코 핑크퐁/아기상어를 꼽고 싶습니다.(뽀로로는 조금 옛날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여전히 부가적인 사업 느낌이고요.) 그리고 스마트스터디는 숫자로 캐릭터 IP의 힘을 2019년에도 증명했습니다. 이번에 글로벌 - 북미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니, 다음엔 중국 사업이 한번 더 이끌어준다면 더 큰 숫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덕분에 스마트스터디와 혈연 및 주주관계를 맺고 있는 삼성출판사의 주가도 핑크퐁/아기상어 기사가 날 때마다 요동치고 있습니다.(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 지분 22.39% 보유, 스마트스터디의 김민석 대표는 삼성출판사 오너의 자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뀌어 버릴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유아교육 시장에, 비대면 교육/콘텐츠가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더욱 기대되는 I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