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하지 말고 생각먼저 하고 하라는 이 책 [그냥 하지 말라] 1️⃣ 사랑받는 브랜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에겐 자기다움이란 키워드가 중요하잖아요. - 자기다움은 있으면 좋은 게 아니라 필수죠. 결여되어 있으면 차별화가 없어서 인지가 안 돼요. 2️⃣ 내가 나를 더 잘 알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어느 순간 이런 것도 내가 해볼 수 있겠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삐뚤빼뚤하다가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데 이걸 발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처음부터 가능성을 없애버리면 영원히 안 되는 거고요. 시도해보다가 발견하면 운이 좋은 거고요. 3️⃣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자주 던지시잖아요. 그 이유가 있나요? - 일에 있어서 일정 부분의 어려움을 겪고도 끝까지 가려면 몰입해야 해요.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 이야기예요. 4️⃣ 시대의 정신을 읽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꾸준히 많은 걸 읽으면 됩니다. 흐름을 알고 싶으면 매질을 하나로 정해놓고 읽으면 돼요. 그럼 흔적을 다 남깁니다. 매질 하나를 오래 보면 시그널과 그 안에서 사용하는 언어, 표현의 강도를 알아들을 수 있어요. 5️⃣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까요? - 업을 충실히 한다는 건 출발점에서 내 업을 내가 정의하는 거예요. 내가 내 일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를 정의하고, 충실함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세워야 해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내 직업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책은 브랜딩 서적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결국 내가 누군지 알고, 남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그 분야를 파고 나가면서 흔적들을 남기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냥 일단 하는 것 보다 생각하고 방향을 설정한 후에 움직여야 한다는 것.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은 브랜딩을 하고 움직여라고 해석이 되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직 정리를 못했는데, 이렇게 인터뷰 기사를 통해 되새김질 하는 느낌!

SIDE x 송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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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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