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책상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사무직은 업무의 많은 시간을 책상과 의자를 활용합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오피스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기에 각자 기호에 맞게 방석, 쿠션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직원의 '건강'을 보조하는 복지 차원에서 고가의 의자와 기능성 책상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 경험을 한번하게되면 근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되죠. 자연스럽게 다음 직장을 생각할 때 고민을 안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지금은 좀 더 복잡해진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단순하게 오피스에 고정된 의자는 고급인게 기본인 것 같고요. (적어도 Tech 기업은 말이죠) 의자를 넘어서서 근무 환경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직장을 선택할 때 재택 근무를 지원하는가? - 재택 근무를 지원한다면 별도의 지원이 존재하는가? (가구, 금전, 간식 등) - 다거점 오피스는 이용할 수 있는가?

의자는 복지다…기업마다 ‘업그레이드’

매경ECONOMY

의자는 복지다…기업마다 ‘업그레이드’

2021년 12월 7일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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