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Direct To Consumer) 모델의 대표격인 침대브랜드 Casper와 패셔너블 레깅스의 원조격인 Outdoor voices, 캐리어계의 애플로 주목받던 Away의 하락세로 DTC 모델의 과대평가론 제기.
(내 생각은) 독보적 상품력 or 판매방식의 독특함 or 찐덕후들 확보 or 창업자의 인기 정도가 DTC가 잘 워킹할 수 있는 요소들인 것 같은데.....스타트업 상품력이 독보적까진 어려울 것이고, 나머지 요소를 봤을땐 DTC모델이란게 사업이 성장하면 고수하기 어려운 모델이 아닐까? 적시에 진화하며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듯. 물론 애플처럼 찐덕후를 엄청난 규모로 키울 수 있다면 다른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