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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의 핵심은 게임이다> 업계 과도기라 그런지 현재 p2e 게임이라고 나온 대다수는 사실 폰지사기 구조다. (나도 선동당해서 몇몇 게임에 꽤 많이 날렸다..🥲) 화리를 받든, 먼저 발견했든 초기진입자가 진입하고 신나게 선동해서,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에게 토큰을 떠넘기고 도망간다. 참 공감이 갔던 트윗. Play To Earn 인데 핵심적인 Play가 빠져있다는 내용이다. 지금 구조는 사실 그냥 유동성 풀에 스테이킹 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다. 다만 그 과정에 귀찮은게 몇 개 생긴것 뿐. 솔직히 하는 재미가 없으니 그냥 일퀘하는 느낌으로 다계정 돌리거나 매크로만 돌리게 된다. 그마저도 apr이 떨어지면 게임의 목적성이 떨어지니 그냥 바로 떠나게 된다. 결국 기본적인 게임틀은 갖춰야 한다는건데, 그것조차 못갖춘 게임이 너무 많다. 다만 아직 시장 자체가 극초기 단계이고 막 태동한 단계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면 더 나올 수 있는 모델도 무궁무진하고 훌륭한 게임이 나올 일만 남아있는 것이니 p2e 전망은 밝다고 생각한다.

Muss무쓰 on Twitter: "🧰대다수 p2e게임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돈을 넣으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것을 미끼로 신규 진입자에게 폭탄을 돌린다는 데에 있다.이는 지금까지의 모든 p2e게임들이 마찬가지이다. 신규 진입이 없으면 그대로 끝나는 구조. 리워드의 엄청난 소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피할 수 없다.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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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무쓰 on Twitter: "🧰대다수 p2e게임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돈을 넣으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것을 미끼로 신규 진입자에게 폭탄을 돌린다는 데에 있다.이는 지금까지의 모든 p2e게임들이 마찬가지이다. 신규 진입이 없으면 그대로 끝나는 구조. 리워드의 엄청난 소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피할 수 없다. / Twitter"

2021년 12월 12일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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