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스토어 아오야마 > 일본 트렌드 읽기/정희선
패션포스트 - 깊이 있고 재미있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이야기
<드디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발뮤다> 1. 죽은 빵도 살린다는 토스터기로 유명한 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최근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2. 그동안 발뮤다는 제품을 양판점 중심으로 납품하거나 백화점 내에 작은 규모로 브랜드 숍만 운영했는데, 애플이 애플스토어를 만든 것처럼, 드디어 발뮤다도 자신들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마련한 셈. 3. 일본 아오야마에 자리잡은 ‘발뮤다 더 스토어 아오야마(BALMU DA The Store Aoyama)’를 오픈하며,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은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발뮤다 매장에는 제품들이 마치 미술관의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다. 4. 또한, 발뮤다 매장의 독특한 점은 제품의 소리에 고객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매장 내에 음악을 틀지 않는다는 점이다. 5. 더불어 발뮤다 매장에서 발뮤다 토스트기로 구운 빵과 발뮤다 커피 메이커로 추출한 커피를 시음해볼 수 있으며, 하루에 3번 발뮤다 밥솥으로 지은 밥도 시식할 수 있다.
2021년 12월 14일 오전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