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똑라의 W 6회 : ‘김영란법‘으로만 기억되긴 아쉬운 이름, 김영란>
세계 각국 멋진 여성들을 조명하는 시리즈. 6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으로 친숙한 그 이름, 김영란 현 대법원 양형위원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영란법 이전에도 그는 2004년 한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 다양한 소수 의견을 내온 사람인데요. 대법관, 권익위원장, 양형위원장, 교수 등 다양한 이력을 거쳐온 그의 일화들과 그 사이사이에 있었던 사회 변화들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