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 생각만? 시선을 '나'에게 돌려야 하는 이유 시선이 온통 남으로만 향하다 보니 나에 대한 남들의 평가가 유일한 가치처럼 느껴졌다. 남들이 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내 전체를 나타낸다고 생각했다. | 실패를 들여다보고 나에게 용서를 구했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소리 내어 말을 걸기도 했고, 글로 전하기도 했다. | 스스로와 화해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에 대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고 단단한 나를 만들어, 내 스스로가 나에게 완전히 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스스로와 삐걱거리고 있는 당신을 원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최명화 블러썸미 CMO대표 - 🙄 사람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하지만 시선이 남으로만 향하면, 나에대한 남들의 평가가 나를 이루는 유일한 가치처럼 여겨진다는 말에 뼈를 맞았어요. 실패의 결과를 내가 용서하지 못하고 용납하지 못하면 앙금이 남게되는것 같아요.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를 분리해서 서로 사과하고 , 설명하고, 용서하는 방식을 실질적으로 입 밖에 꺼내 보니, 내게 필요한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 보다는 지친마음에 위로를 보내는 것이 필요한것 같아요. '나를 돌본다는 것'의 구체적인 실천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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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6일 오전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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