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랜드 캠페인이 Growth Hacking 이 되려면]
- 18~19년은 무신사, 컬리, 야놀자가 유망한 스타트업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뛰어오른 결정적인 해였습니다. 고객수, 시장지배력, 인지도 모두 퀀텀 점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TV광고였습니다.
- 광고의 성과는 측정가능해야 한다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에, 정작 TV, 옥외광고, 심지어 버스 광고판 같은 구 매체의 광고가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 유아인, 전지현, 하니, 각각의 모델들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변했고, 서비스의 독특한 가치를 명확하게 알렸습니다. 광고에 특별한 기믹을 넣지 않고. 서비스 이름과 뭐 하는 곳인지 몇 번씩 반복해서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었습니다.
- 이 회사들은 연간 100억원 이상을 브랜드 마케팅에 쏟아부어 밀도 있게 고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투자금을 한번 쓰면 없어지는 TV 광고에 태우는 게 맞냐?는 잘못된 질문이고, 플랫폼 기업이라면 폭발적 성장을 위해 브랜드 광고는 성공 공식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