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리추얼(음악,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 ✅ 마케터나 작가를 꿈꾸었던 20대 시절에도 내 마음을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자리 잡고 있었다. - 🕯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부터 였을까. 마케터는 아니지만 내가 작성한 글이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현재 나는 인하우스 마케터이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고등학생때 나는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가 나를 통해서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다른 마케터분들의 SNS를 보며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깨닫는 것이 많은데, 나는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건가 생각해 본다. 아직 멀었다. ✅ 나는 매일 네 가지 일을 수행하며 마음을 보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사랑해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 네 가지 일을 시도해보기를 추천한다.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음악 듣기 📍글을 쓰면서 나 자신과 대화하기 📍누군가의 글을 읽으며 내게 말 걸어오는 문장찾기 📍아끼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조각이 모여서 '나'라는 사람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조각이 되고 싶어요." -🕯나는 무슨 조각일까? 뾰족뾰족한 조각보다는둥그렇고 형태가 변하는 버터가 되고 싶다🧈 그렇다고 느끼하진 않다. 고소해서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이 그만큼 건강하고 여유롭다는 걸 의미한다. - 🕯동료들에게 스몰토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했다. 아직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이야기하는데에 서툴지만, 오고 가며 하는 대화들이 지금 이 순간을 선명하게 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다정한 말한마디를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나만의 플레이스트 만들기 📍물마시고 이불 정리하기 📍테마, 무드에 맞춰 내가 원하는 음악 찾아 듣기 📍음악을 틀어둔 채 자유롭게 글 써보기 📍음악과 글을 리추얼 방에 공유하기 - 🕯플레이스트 만들어 보기 1) 아침에 물 한 잔 마시기 💦 2) 종이책 읽기 📚 3) 건강한 도시락 챙기기 4) 저녁먹고 산책하기 5) 어두운 환경에서 일찍 잠에 들기 💡나에게 리추얼이란 - 삶을 지탱하기 위한 뼈대이자, 응원해 주는 치어리더같은 존재이다. 리추얼 :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루틴과는 달리 매번 반복되는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는 정서적 활동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