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사랑받는 사장님들이 선택하는 탈플랫폼 D2C>> 현재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는 음식배달시장에 정면으로 맞서는 서비스가 등장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 팔로워 1.7만명을 보유한 메종조는 자사몰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 자사몰을 통한 상품 판매는 모두가 원하는 것이지만 웹페이지 구축부터 고품질의 배달 서비스까지 Seamless하게 연계하는 것은 쉽지 않죠. -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인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의 입점은 높은 수수료율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사장님들에게 배달은 ‘계륵’같은 존재예요. 이러한 상황에서, - 가게의 셀프 브랜딩과 함께 6시간 내 배송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가 출시되었는데요. - 수수료율이 얼마인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주문 수수료율을 낮춰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라는 취지로 읽혀요. - 치타배송, 30분 내 배송과 같은 라스트마일 배송은 실시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차 효율화를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즉,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팡이츠와 배민원 같은 서비스는 향후 단가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 10시까지 주문을 5시까지 완료하는 배송서비스는 실시간성의 가치는 일부 내려놓았지만 대신에 배차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자사몰을 통해 주문 수수료율을 부담을 낮추고, 배송루트 효율화를 통해 배송비 절감을 이뤘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좋은 가격으로 좋은 가치를 전달해줄 수 있을거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동네 맛집들이 인스타그램으로 '탈플랫폼 D2C'하는 법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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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오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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