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국내 판매계약이 오는 2025년 만료된다는 점은 이랜드에 리스크 요인이다. 뉴발란스가 이랜드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 중 스파오(3000억원), 미쏘·로엠(1000억원)을 제외하고는 높은 매출을 내는 브랜드가 부재하다."
뉴발란스의 올해 국내 매출이 작년보다 약 1000억원(20%) 이상 늘어난 6000억원을 돌파. 스니커테크 열풍에 탑승해 MZ세대에게 ‘희소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 뉴발란스가 이랜드월드를 먹여 살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