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3가지로 나누어 작성해보세요!] (👀간단 요약) 먼저, 회의 개요를 아래와 같이 구분해 작성합니다. 1.일시 2.장소 3.참석 인원 4.주요 안건 5.목적 및 요약 그리고 회의 내용을 자세하게 기입합니다. 1.카테고라이징 2.넘버링 3.두괄식 4.괄호/구분 기호 활용 마지막은? 향후 어떻게 진행 될 지 정리합니다. 1.R&R 2.완료 예정일 3.인사이트 (작성자의 의견)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회의를 했는데, 회의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팀원이 아무도 없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라고 반문 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회의록을 직접 작성하는데, 제가 화면을 활용해 리뷰를 하거나 스프린트 미팅 등을 진행하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이럴 땐, 누군가에게 대신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꼭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성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회의록 작성에 필요한 팀 또는 조직 단위의 '기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30-60분 내 진행되는 회의 내용을 업무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활용하기 위해서 말이죠. (🔥저는 이렇게 했어요!) 1.우리 팀의 미팅, 회의 방식을 잘 살펴봅니다. (여러 스타트업을 거치며 회의 하는 스타일들을 자세히 들여다 본 결과, 회사와 팀에 따라 분명히 달라요. 정말!) 2.회의의 목적을 잘 구분합니다. (크게 보면 내, 외부로 나눌수도 있고, 작게 보면 팀 간, 팀 내부, 전체 리뷰 등으로도 구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공통적으로 포함 되어야 하는 내용을 정의합니다. (본문에도 잘 나와있지만 날짜, 참석자, 목적, 안건 등은 어떤 미팅에도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죠.) 4.3번을 기본으로, 2번의 구분에 따른 문서 템플릿을 제작합니다. 5.2번의 구분에 따라 폴더를 구분합니다. 6.팀 내 내가 직접 회의록을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회의록 작성 방법을 공유합니다. 7.앞선 내용에 따라 각 미팅 별 회의록을 작성하되, 공유 할 때 피드백을 요청합니다. 8.놓친 부분을 추가해 내, 외부에 공유합니다. 이 정도만 내부에서 잘 정리해놓아도 미팅의 목적과 구분에 따라 놓치는 일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언제든 다시 꺼내보기도 편리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