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3만 청년 떠나니...지방 광역시 불 꺼져간다
매일경제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그리고 지금도 지방 불균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 문제가 더 심각해보입니다. 절대 파이라고 할 수 있는 총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 특히 청년 등 미래세대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들과 청년으로 북적였던 지역 상권마저 이제 한산하다고 합니다 비단 Covid-19 영향만은 아닌듯 합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28398/ 해결 방법은 더욱 요원합니다. 과거 대기업 중심 경제 시스템이 계속 다분화되며 벤처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대기업 유치로 청년인구를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안정적인 일자리가 아닌 이상, 인적 자본을 분산시키면서도 생산성과 혁신성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2022년 1월 11일 오전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