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타트업열전] 한국 법무부 장관이 베를린 스타트업에 간 까닭은?
비즈한국
“베를린은 더이상 가난하지만 섹시한 도시” 가 아닙니다. 섹시하고 활기찬 스타트업의 도시 입니다. 지난 주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베를린 스타트업들을 방문했습니다. EasyCookAsia의 Minchul Lee 대표, 그리고 Nota AI의 Seri(Saekyoung) An 법인장께서 한국 출신의 스타트업으로 베를린에서 고군분투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betahaus의 Maximilian von der Ahé, LL.M.대표가 동서베를린의 경계에서 있는 베타하우스의 투어를 맡아주셨고, enpact 의 Jan Lachenmayer 대표는 SFI 지수를 바탕으로 베를린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해주었습니다. AsiaBerlin 의 수장 Rainer Seider 와 Berlin시의 스타트업 담당관 Norbert Herrmann 은 아시아와 베를린, 그리고 스타트업이 꾸려나가는 베를린의 미래에 대해 멋진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베를린과 한국 스타트업에 좋은 교류의 씨앗이 자라나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17일 오전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