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스마트폰 조작을 지원하는 로봇> NTT 도코모가 떨어진 장소에 있는, 스마트폰 조작을 잘 모르는 고령자를 원격으로 지원하는 작은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머리에 카메라가 달려 있고, 팔에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펜이 달려 있는데요, 예를 들어 볼께요 시골에 계신 어머니의 스마트폰 옆에 로봇을 배치하면 로봇의 머리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서울에 있는 아들이 어머니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화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스마트폰으로 어떤 작업을 원하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아들이 앱에 비친 어머니의 화면을 움직입니다. 예를 들면, 앱에 비친 특정 번호를 누른다거나 화면을 스와이프 하는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이죠. 그러면 아들의 움직임을 앱이 특정해, 로봇에게 그 정보를 보내고, 로봇이 고령자의 스마트폰 화면을 로봇의 팔을 움직여 터치하는 구조입니다. (공유한 동영상은 일어이지만 약 15초 지점 영상부터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NTT 도코모는 앞으로 로봇을 렌탈하거나 구입하는 형태로 사업화 할 예정입니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이다 보니 최근에는 고령자가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TV 옆에 특정 디바이스를 설치하면, 고령자가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지 않아도 영상통화가 가능한 서비스 (아들이 전화를 걸면 바로 어머니의 TV에 영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등입니다. 앞으로 고령자의 디지털 갭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들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離れた祖父母に使い方伝授 現地のロボがスマホ操作(2022年1月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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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れた祖父母に使い方伝授 現地のロボがスマホ操作(2022年1月17日)

2022년 1월 18일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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