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이 자기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화장품을 제조해주는 방식인데, 쉽게 말해 브랜드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코스맥스가 화장품을 개발·생산하는 ODM 방식을 넘어 브랜드 콘셉트를 직접 기획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포장까지, 즉 완제품 형태로 공급해주는 형태다." 모든 OEM(주문자 부착상표 생산),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의 꿈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다. 코스맥스도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모델로 그 꿈에 도전한다. 뷰티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등 '셀럽'이 자신만의 화장품을 기획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어 '플랫폼'이 되겠다는 계획.

[CEO]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코로나로 화장품도 온라인서 기회...코스맥스에 새 동력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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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코로나로 화장품도 온라인서 기회...코스맥스에 새 동력될것"

2020년 4월 20일 오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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