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자유에 대한 흘러가는 생각> 욕심도 많고 성격도 급한 데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며 남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기분에 민감한 사람. 그런 사람은 실행력이라는 강점과, 자기 조절이라는 맹점을 동시에 가진다. 그냥 내가 그렇다. . 자유와 책임은 반비례 관계다. 난 항상 자유가 극대화되기를 바라고, 또한 책임은 회피하곤 했다. . 얼마 전 들은 말이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아마추어는 하고 싶어서 그 일을 하지만, 프로는 하기 싫어도 한다. 뻔한 말이지만 왜 그 말이 맥락만 다르게 여러 번 들리는 걸까. . 내가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 어른은,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니까 해낸다. 어른은 자기 자신만 보지 않고 주변에, 더 넓은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려고 한다. 어른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진다. . "언제까지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어" 라말하던 어른들의 말을 한귀로흘리며 "난 꼭 내가 원하는 것만 하며 살아가겠어"라 다짐했었다 . 더 큰 것을 보려면 어른이 되어야겠다. 조금 더 멀리 보고 조금 더 크게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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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9일 오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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