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 연매출 | 커리어리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 연매출 1조 원을 찍은 햄버거 가게> 1. 경쟁사들이 신메뉴를 쏟아내는 동안, 인앤아웃버거는 74년째 3가지 햄버거 메뉴로 장사를 하고 있다. 2. 디지털 시대인데도 자체 주문 앱이 없고, 공격적인 마케팅이나 광고는 하지 않는다. 조리 시간도 10분가량 걸리고, 체인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해외 진출은커녕 미국 중서부를 벗어나지 않는다. 3. 이렇게 여러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앤아웃버거는 지난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버거 체인점으로 꼽혔다. 4. 인앤아웃버거는 ‘화려한 비즈니스 전략'를 쫓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다.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오히려 혁신이라는 것이다. 5. 인앤아웃버거가 집중하는 기본은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맛의 품질’. 이를 위해 인앤아웃버거는 신선한 식자재를 배송할 수 있는 곳에만 매장을 오픈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6. 또한, 많은 버거 회사들이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 신메뉴를 출시하지만, 인앤아웃버거는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메뉴를 무리하지 늘리지 않는다. 인앤아웃버거에 버거 메뉴가 70년 넘게 3개뿐인 이유다. 7. 인앤아웃버거가 집중하는 또 하나의 기본은 바로 ‘사람'이다. 인앤아웃버거는, ‘최고의 직원에게서 최고의 햄버거와 서비스가 나온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를 준다. 8. 맥도날드와 버거킹 저연차 직원은 일반적으로 시간당 10~12달러 정도를 받지만 인앤아웃의 시급은 15달러 이상이다. 유급휴가와 의료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9. 다시 말해,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것을 파트타임 정도로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을 깨고, 인앤아웃 버거는 회사들이 직원들이 미래를 걸만한 일터로 만들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10. 현재 인앤아웃에서 매니저 직급을 달면 평균 연 16만3000달러(약 2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치과의사, 회계사 평균 수입보다 많은 수준. 11. 직장 평가 사이트인 ‘글래스도어’에서, 인앤아웃버거는 2018년에 일하기 좋은 직장 4위에 뽑히기도 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구글보다도 한 단계 높은 순위였다.

74년째 메뉴는 딱 3개...햄버거 연매출 1조 찍은 '이 기업'

Naver

2022년 2월 21일 오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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