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코로나19로 얻은 교훈…'거점 오피스' 시대 개막 오피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AI 기술이 발달하고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과거와 같이 옹기종기 책상을 맞대고 오피스에 모여 일하는 것이 과연 필요할까? 라는 질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게다 끝임없이 계속해서 지어지는 신규 오피스와 기존의 노후화 된 오피스는 전부 어떻게 될까? 인구도 줄어들고 업종도 바뀔텐데,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오피스라는 하드웨어가 제대로 받아들이고 변화할 수 있을가? 라는 고민이 시장에서는 많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도 오피스는 필요할 것이다. 다만, 형태와 기능은 달라질 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다. 혼자 일하는 것에 대한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영감을 받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해결점을 찾아가는 부분이 클 것이기 때문에 집무공간은 유연하게 운영하고 라운지 등의 만남의 공간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흐름은 바로 SKT에서 실시하려고 하는 거점 오피스의 등장이다. 특히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아니면 탄력적 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거점 오피스가 일하는 효율을 높여주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