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법> 새로운 제품을 | 커리어리

<심플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법>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는 심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MVP나 MLP 같은 개념이 나왔고, 애자일한 제품 개발방식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죠. 하지만 적정선의 '심플함'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이야기한 글을 소개합니다. 저는 특히 에릭 리스의 MVP에 관한 유명한 그림(스케이트보드부터 시작해 자동차를 만드는)를 비트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요. 처음에 스케이트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종안이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모터 동력으로 움직이되 심플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첫 프로덕트로서 더 알맞다는 것이죠. MVP에서 'Minumum'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아 답답하셨다면, 일독을 권하는 글입니다. --------------- - 적게 갖춘 제품이 심플한 제품이 될 수는 있지만, 심플한 제품은 적게 갖춘 제품이 아니다. 심플한 제품은 제대로 갖춘 기능을 심플하게 만든 제품이다. 결국 심플함은 사용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결정된다. - 또한 심플함의 이름 아래 제품의 핵심을 이루는 기능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그건 심플한 제품이 아니라 그냥 기능이 부족한 제품이다. 적게 갖추더라도 핵심을 이루는 기능을 제대로 구현한 제품은 심플한 제품이다. - Basecamp의 Jason Fried(제이슨 프리드)와 David Heinemeier Hansson/DHH(데이비드 하이너마이어 핸슨)은 언제나 "build half a product, not a half-ass product."라는 조언을 한다. 만들다 만 프로덕트를 내놓지 말고, 절충해서 절반만 제대로 만들라는 얘기다. - 에릭 리스(Eric Ries)의 린스타트업(Lean Startup)과 함께 온 MVP 열풍은 수많은 사람을 창업의 길로 이끌었고 스타트업 업계에 많은 좋은 영향을 미쳤지만, 그와 동시에 부작용도 있었다. 많은 사람이 자동차를 만드는데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어서 런칭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거라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만든다면 처음 만들어야 할 것은 스케이트보드가 아니라 모터 동력으로 움직이는 심플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할 때는 이 기능이 왜 필요한지나 어떻게 생겨야 하는지 보다, 언제 필요한지 물어보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이 바로 "고객은 어떤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고용한다"를 주장하는 JTBD (Jobs-to-be-done)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는 것이다. - Shopify에서 제품을 이끄는 Alex Danco는 제품 팀의 원칙 중 하나로 "핵심은 제대로, 핵심이 아닌 것은 가능하게만 만든다"를 세웠다고 한다. 핵심이 아닌 것은 연동과 마켓플레이스(App Store)에서 Shopify ecosystem내 다른 회사가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심플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법

craft + alchemy

2022년 3월 31일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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