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배운 것을 적용하기 위해 회사에 갑니다] (👀간단 요약) 📌 어제 배운 것을 오늘 회사에서 적용해보기 ✓ 내가 속한 산업(패션)과 현재 하는 업무(사업계획, 실적 분석, 관리회계 등)는 능숙 ✓ 어디를 가던지 적용할 수 있는 공통적인 원리를 학습하고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 ✓ 나무만을 보던 시야를 조금 더 넓은 단위로 확장하기 시작 ✓ 다른 산업 또는 타 회사는 어떻게 사업계획을 짜고 실적 분석을 하며 관리회계 처리를 하고 공부 ✓ 동시에 기본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강의와 책을 찾아보며 이해도를 높임 ✓ 이전까지는 '우리 회사는 예전부터 이렇게 처리해왔어'라고 넘겼던 일들이 ✓ 이런 이유로 업계 표준과 다르게 처리하고 있구나' 또는 '잘못 처리하고 있으니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확장 ✓ 일의 주도권이 회사에서 나로 변경된 것 같은 느낌 📌 오늘 적용해보기로 한 To-do를 가지고 출근합니다 ✓ 이거는 내가 한 번 실천해보고 싶은데'하는 내용들이 있음 ✓ 타인에 흔들리지 않고 내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법, 팀원들과 1:1 미팅을 하는 법 ✓ 고객의 액션을 이끌어내는 푸시 보내기, 고객 커뮤니티 휠 구축하기 등과 같은 것 ✓ 그런 내용 중 매일 하나씩 꼽아 내일의 To-do list에 포함 ✓ 실제로 업무를 하거나, 팀원들과 대화할 때, 유관부서와 미팅할 때 적용 ✓ 적용해보면 '이런 점은 잘 되더라', '이런 것은 생각과 달리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보완해야겠다'는 생각 📌 덧붙임 “매일 출근하는 장소, 매일 해야만 하는 일에 나만의 미션을 부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람은 자신이 직접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 일에 더 큰 동기를 느낍니다” 라는 마지막 말이 계속 생각났어요. 저는 보통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경험을, 업무에 녹이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도 됐는데, 저기서도 될까?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질문이 꼬리를 물고, 답을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은 제게 사이드 프로젝트와 업무 자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그 균형을 유지하는게 제게는 큰 가치로 느껴져요. 읽는 것, 정리하는 것, 실제 적용해보는 것 이 세 가지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조금이라도 배운걸 실제 적용하며 나와 팀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을 이제라도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