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전시장을 따로 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 구매자들이 브랜드 이미지에 더 민감한 데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절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전기차 구매자들을 끌어들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폭스바겐도 볼보도 기존 매장에서 전기차를 함께 파는 대신 '전기차 전용 전시장'을 따로 만드는 추세. 전기차라는 전혀 새로운 상품을 보여주는 공간은 이전의 공간과는 확실하게 구분되어야 하니까. 전기차라는 컨텐츠에 맞게 '힙해야' 하니까. 스마트한 브랜딩 전략이라 생각.

폴스크바겐·볼보도 전기차 전용 전시장...'힙'이 중요한 전기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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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크바겐·볼보도 전기차 전용 전시장...'힙'이 중요한 전기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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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0일 오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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