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라카로 마스터카드 인사총괄은 "재택근무 체제가 자리 잡으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사무실 공간을 기존의 30%만 써도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래의 부동산 자산 관리에 대해 재검토할 때가 됐다"고 언급했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전세계 오피스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는 기사. 마스터카드 같은 금융사, IT회사들 중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유지하려는 곳들이 사무실 등 잉여 부동산 처분에 나서는 중. '금융 허브' 싱가포르에서는 1분기 오피스빌딩 매매 가격은 4%, 임대료는 0.8% 하락. 공실률은 11%로 증가.

재택근무로 방빼는 기업들...불꺼지는 글로벌 빌딩시장

매일경제

재택근무로 방빼는 기업들...불꺼지는 글로벌 빌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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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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