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와 관련된 아티클 소개하기]
오늘은 토스와 관련된 아티클 2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토스는 UI/UX 디자인에 많은 참고가 되는 기업인데요, 그래서인지 토스와 관련된 아티클도 매우 많고 토스를 UI/UX 관점에서 본 전문적인 글을 볼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워갑니다.
두 아티클 모두 토스가 지향하는 방향성이 보인다는 점이 인상 깊네요! 직관성, 쉬움, 명확함, 근거에 기반한 논리가 토스를 설명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1. 토스의 채용공고에서 배울 수 있는 점
https://brunch.co.kr/@growwithsteven/22
토스의 팀 구조가 스쿼드 구조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6~12명으로 구성된 자기 완결적 구조로 하나의 미션과 서비스 특정 부분을 오랫동안 맡아 해당 영역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꼭 미니 스타트업과 같다고 합니다. UX Writing 직무에 관한 글로 저와 다른 직무이지만 해당 팀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업무 방식을 지향하는지,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점을 보고 싶은지 명확하게 적혀있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채용공고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마지막 '함께 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에서 해당 팀원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지를 보여주니 동료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 토스 채용공고를 봤는데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팀원, 비전공자 팀원, 전 직장과 포지션이 다른 팀원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줘서 자신의 한계를 깨고 도전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을 자극합니다. 당신이 어떤 경력과 직무를 가졌든 좋은 팀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용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2. 유저를 동기부여 하는 방법
https://brunch.co.kr/@jwj8906/8
토스에서 '치킨값 모으기'를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까요? 다른 핀테크 기업의 저금 방식보다 사용자에게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남겨주고 동기부여와 재미를 줄 수 있는 피드백 서비스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접점과 관계를 이어 나가 사용자의 성공 경험을 높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토스뱅크에 알 적금이 새로 나왔는데 치킨값 모으기처럼 나만의 알을 부화시켜 동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동기부여와 재미를 줄 수 있었습니다. 26주가 지나면 내가 키우는 동물이 전설의 동물이 된다는 점에서 흥미진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