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찍고 다시 도약하는 비 SBS 이재익 피디님은 <두 시 탈출 컬투쇼>, <시사특공대> 등 본업인 라디오 방송 제작은 물론, 10권이 넘는 소설을 쓴 소설가이자, 3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쓴 시나리오 작가이기도하며, 한겨레 등에 대중음악가들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이시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애 이피디님은 요즘 <깡>으로 다시 유명해진 가수 비에 대한 칼럼을 쓰셨는데, 제게 인상 깊어 간략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칼럼에도 나오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의 흥행 참패 등 최근 좋은 일이 별로 없던 비에게, <깡>에 대한 조리돌림까지 겹치면서 인간적으로 봤을때 참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에 대한 비의 대응이 대인배 다웠고, 오히려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제 글 보단, 칼럼이 백배 좋아요. 그래서 짧게 씁니다. 원글 읽어보세요.

'조롱'이 '팬심'으로...비에게서 배우는 '몰락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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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이 '팬심'으로...비에게서 배우는 '몰락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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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오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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