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155] 제 전전전 직장의 옆자리 동료였고, 지금은 참참 친한 친구가 된 도혁님이 ‘꿀’ 관련 창업을 한다고 할 때 생각했어요.  “오!  이거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겠지만, 도혁님하고 진짜 잘 어울려!”  그리고 생각했어요.  아니 몇 년 전에 LA로 가족 여행가서 뜬금없이 왠 양봉 체험을 한다고 사진을 올리더니,  어떻게 거기서 창업에까지 갈 수가 있지?   도혁님이 잇츠허니를 창업했을 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대체 꿀을 가지고 뭘 하겠다는거지?” 하지만 사람이 무엇 한가지를 진짜 좋아하고 끝도없이 그것 한가지에 몰입을 하니, 새로운 거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거기에서도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무언가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네요.   이제 도혁님은 세계에서도 몇 명 되지 않는 ‘허니 소믈리에’가 되었어요.  제 친구 도혁님이 세계 제일의 꿀 전문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국내 1호 허니 소믈리에 권도혁님은 퍼블리 뉴스의 큐레이터이기도 해요.   권도혁 허니 소믈리에가 전하는 꿀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구독해 보세요!!

"국내 최초 꿀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잇츠허니!' 권도혁·이재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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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꿀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잇츠허니!' 권도혁·이재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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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3일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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