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여행의 미래
“12년간 지은 건물이 4주만에 무너진 기분이다” 에어비앤비 대표 브라이언 체스키의 말이다.
코로나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산업군 중의 하나는 여행업계다. 에어비앤비 직원 25% 감축, 힐튼 직원 22% 감축, 트립어드바이저 직원 25% 감축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인생에서 ‘여행’은 사라지게 될까? 그렇지 않다. 여행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여행의 방식이 바뀔 뿐
1. 유명 관광지, 대규모 여행의 감소
2. 여행 산업의 고객 데이터 적극 활용
3. 워케이션(work+vacation) 증가
4. 비대면 호텔 서비스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