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에어비앤비
Brunch Story
에어비앤비의 전 직원이 퇴사하며 애정을 가득담아 남긴 글이에요. 많이 공유된 글인데요. 조직문화의 관점에서 특히 이런 인사이트가 인상적이었어요. 1. 본질적인 가치를 기둥 삼아 수많은 시도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2. 상충되는 코어밸류는 과감히 지우고, 코어밸류가 실제로 활용되도록 한다. 3. 회사도 직원도 서로 케미가 맞는 시절에 만나야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4. 에어비앤비는 마음을 건드리는 브랜드였다. 5.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이다. 6. 참모가 떠나기 시작하면 그 조직에는 이미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2020년 7월 6일 오전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