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칼 '비즈옵스'를 소개합니다

몇 년 전부터 실리콘밸리에 등장하기 시작한 직무 비즈옵스(Biz-Ops). 이제는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비즈옵스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B2B SaaS 기업 채널톡 비즈옵스팀 소개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비즈옵스는 비즈니스 오퍼레이션의 줄임말. 오퍼레이션은 '어떤 것이 작동하게 하는 과정'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님. 기업에서는 비즈니스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 🔎이런 비즈옵스가 모인 팀은 비즈니스 문제 상황을 찾아내고 데이터 기반으로 유연하게 풀어내는 팀이라고 함. 비즈니스 관련 팀들이 전략과 기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때 감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 🔎비즈옵스가 조직에 필요한 핵심적인 이유 세 가지 1️⃣팀 전체 성장 방향성을 하나로 합쳐주기 위해 존재. 개별 팀의 노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내기 위해 어디로 갈지, 어떤 방식으로 할지, 비효율은 없는지를 찾고 조율하는 역할. 2️⃣다양한 팀들이 최적의 업무방식을 찾도록 돕기 위해 존재.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대응해 팀과 팀 사이 최적의 업무방식을 찾는 역할. 3️⃣감에만 의존한 결정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존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분석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동화된 대시보드를 기획해 제공하는 역할. 🔎비즈옵스는 '분석-전략기획-전략실행'이 따로 이뤄지지 않고 연이어 수행된다는 점이 장점. 또 이들은 B2B SaaS에서 주목받고 있음. 그 이유는 효율성. 객단가가 낮은 B2B SaaS 기업의 경우 고객 한 명, 한 명 직접 컨택해 전환하는 영업팀만으로는 빠른 성장이 어려울 수 있음. 비즈옵스는 스케일 한 액션을 가능하게 하는 치트키와 같아서 성장에 높은 효율 실현 가능. 전략, 운영, 실행 모든 역할을 하는 비즈옵스. 그래서 만능 해결사 맥가이버 칼, 올스타 플레이어 등으로 불리기도 하죠. 더욱 자세한 내용과 채널톡 비즈옵스팀 이야기는 아래 브런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널팀 비즈옵스는 무슨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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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오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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