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게임의 세상이 올까? 구글 스태디아는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자신이 가진 PC, 혹은 콘솔의 기기 사양에 따라 퍼포먼스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그 기기에서 직접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실제 동작은 클라우드에서 하고, 게이머는 영상과 입력/출력만을 받아서 진행하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며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네트워크의 효율이 굉장히 좋아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 게임 스트리밍은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게임이 스트리밍 된다면, 무엇이든 스트리밍 가능할 테니까요. 파크라이 6가 내년에 구글 스태디아로 나온다고 합니다. 과연, 스트리밍 게임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궁긍합니다.

Far Cry 6 comes to Google Stadia next year - 9to5Google

9to5Google

Far Cry 6 comes to Google Stadia next year - 9to5Google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13일 오전 1:3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