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추천 - 하림] ---------------- Q. 인생 마지막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A 도시 첨단 물류산업입니다. 물류센터를 도심에 둬 ‘포장 없는 물류’를 도입, 쓰레기 부담을 줄이고 빠른 배송을 생활 속에 자리 잡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식품 제품에서 포장비가 제품 가격의 약 10%를 차지하는데요. 포장이 없어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가격으로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려면 배송 시간이 최단 시간 내 형성돼야 하는데 도시 첨단 물류센터면 가능하겠더군요. --------------- 기사의 내용을 보면 추구하는 사업의 방향을 기업중심이 아니라 고객중심으로 이야기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심형 물류센터가 뜨니까 거점을 만들겠다는 개념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싼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이 그랬습니다. 쓰레기도 줄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기대합니다.

[인터뷰]당대 창업 재계 27위 오른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 송아지보다 '병든 소'...내 M&A 원칙

매일경제

[인터뷰]당대 창업 재계 27위 오른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 송아지보다 '병든 소'...내 M&A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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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오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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