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요정’(Tooth Fairy·빠진 이를 선물로 교환해 주는 요정, 보통은 부모)에게서 받은 5달러를 동물원 살리기에 쓰기로 했다. 엄마 켈리는 지난 3일 소셜 미디어에 ‘오클랜드 동물원을 구하기 위한 6살 앤디의 모금’이란 계정을 만들어줬다." 6살 꼬마 아이가 자신이 애정히는 동물원을 구하기 위해 돈을 모금한다는 '단순하고', '의외성이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스틱(Stick)' 하며 열흘만에 2억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동물원 구해주세요” 6살 꼬마가 낸 5달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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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구해주세요” 6살 꼬마가 낸 5달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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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4일 오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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